나쁜 보험은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보험과 덜 중요한 보험이 있습니다.
보장 범위가 넓고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은 항목부터 체계적으로 점검합니다.
실손보험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가입 시점에 따라 1~4세대로 구분되며, 세대마다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금이 완전히 다릅니다.
중복 가입 시 한 곳에서만 보상받을 수 있으므로 여러 개 유지하면 손실입니다.
| 세대 | 가입 시기 | 급여 보장 | 비급여 보장 |
|---|---|---|---|
| 1세대 | ~2009년 | 90% | 90% (광범위) |
| 2세대 | 2009~2017년 | 90% | 90% (자기부담금 도입) |
| 3세대 | 2017~2021년 | 80% | 비급여 항목 분리 |
| 4세대 | 2021년~ | 80% | 30% (대폭 축소) |
실손보험은 중복으로 가입해도 실제 병원비 이상 지급되지 않습니다.
여러 개 유지하면 보험료만 이중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가장 유리한 세대의 것을 남기고 정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암, 뇌혈관, 심장혈관 질환은 3대 중증 질환으로, 진단비 규모가 가장 크고 실제 발생률도 높습니다.
그러나 특약 명칭에 따라 보장 범위가 극단적으로 달라집니다.
뇌혈관: 뇌혈관 환자 중 뇌경색이 63.3%, 뇌출혈은 단 9%입니다.
뇌출혈 특약만 있으면 뇌경색 환자는 보상받지 못합니다.
심장: 허혈성심장질환 중 심근경색은 9%에 불과합니다.
급성심근경색 특약의 진단 기준은 매우 까다로워 실제 수령률이 낮습니다.
암: 일반암 특약과 소액암 구조의 차이로
동일 암 진단 시 수령 금액이 20~100%로 크게 차이납니다.
뇌출혈 특약이 있어도 뇌경색은 한 푼도 받지 못합니다.
가장 흔한 뇌혈관 질환(뇌경색·뇌혈관협착)을 모두 포괄하는 '뇌혈관질환' 특약이 필요합니다.
수술비 특약은 수술의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1~5종으로 분류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많은 수술을 포괄합니다.
보험사마다 분류 기준이 다르므로 가입된 특약이 어떤 수술까지 보장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종 수술비 특약이라도 특정 수술(내시경, 관혈적 수술 등)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은 수술(충수염, 담낭제거, 자궁근종 등)이 포함되는지 확인하세요.
5종 수술비 특약이라도 내용에 따라 일부 수술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몇 종'인지보다 실제 보장 수술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보험으로는 커버되지 않는 형사적 위험을 운전자보험이 보장합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형사벌금이 청구될 수 있으며,
이는 자동차보험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운전 이외의 일상에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실수로 타인 물건 파손, 애완동물에 의한 사고 등)를 보장합니다.
보험료 대비 실사용 빈도가 높은 특약입니다.
교통사고 후 피해자 측 변호사 선임 요구, 형사고소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호사 선임비와 합의금 지원이 포함된 운전자보험은 반드시 보유해야 합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전체 보험 포트폴리오를 종합 점검합니다.
중복 보장은 보험료를 낭비하게 만들고, 갱신형 비율이 높으면 노후에 감당할 수 없는 보험료가 발생합니다.
비갱신형 전환: 갱신형 특약은 5~10년마다 보험료가 재산정되어 노후에 급등합니다.
반면 비갱신형은 납입 기간(20~30년) 동안만 납입하면 100세까지 동일 보장이 이어집니다.
중복 보장 정리 후 절감된 보험료로 빈 보장 항목을 채우는 것이 올바른 리모델링입니다.
갱신형 보험은 30~40대에는 저렴하지만, 60세부터 급격히 오릅니다.
지금 비갱신형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정작 보장이 필요한 노후에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해 해지하게 됩니다.
5대 항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현재 보험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맞춤 서면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32개 보험사 비교, 100% 무료입니다.